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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무사시노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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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무사시노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이다.
2. 역사[편집]
1939년 요코가와 전기 제작소에서 사내 축구부를 창설한 것이 클럽의 시초이다. 요코가와 전기 제작소 본사의 공장이 있는 무사시노쵸 (現 도쿄도 무사시노시)를 연고로 하였다. 1941년 간토 실업단 축구 대회에 참가해 미쓰비시 클럽을 상대로 첫 공식 경기를 치른 것이 확인 가능한 문헌 내에서의 공식 경기이다. 그 이후 1940년대 말 ~ 1970년대 초의 대회 출전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별도로 클럽은 존재했다.
1976년 도쿄도 사회인 축구 2부 리그에서 우승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계속 간토 지역 대회에 참가하였다. 1986년 요코가와 전기 축구부로 이름을 변경했고, 지역 리그에만 머물다 1994년 재팬 풋볼 리그[2] 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1998년 간토 지역 리그 우승과 일본 지역 축구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1999년 새로 창설된 일본 풋볼 리그 참가 신청을 협회로부터 승인받아 승격하였다.
2003년 요코가와 전기 제작소의 조직에서 따로 분리되며 요코가와 무사시노 FC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7년 비영리 활동 법인인 요코가와 무사시노 스포츠 클럽이 설립되어 1군 팀의 운영을 요코가와 무사시노 스포츠 클럽으로 이관했다.[3] 2009년에는 JFL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천황배에서 당시 J1리그 소속인 FC 도쿄를 상대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원래는 계속 JFL에 남아있을 생각이었으나 중심 선수의 J리그 유출이 심해지고 2014년 J3리그가 출범하면서 J리그 진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J3 라이센스 요건 중 평균 관중 수 2,000명 이상을 기록해야하는 조건을 매년 만족하지 못해 J3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 2019년 J리그 진출을 포기하게된다. 2020년 지역에 뿌리 내리고 사회에 공헌하는 축구 클럽을 모토로 내세우며 클럽 정책의 방향이 바뀌었다.
2021년 1월 15일, 도쿄 무사시노 시티 FC의 운영을 계속 맡고 있었던 법인 요코가와 무사시노 스포츠 클럽과 도쿄 유나이티드 FC의 운영 단체인 일반 사단법인 CLUB LB&BRB가 서로 논의를 한 결과, 두 클럽이 제휴관계를 맺는 동시에 1군 팀의 운영을 공동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J리그를 다시 목표로 하게 되었다. 그 후 두 법인이 50%씩 출자하면서 도쿄 무사시노 유나이티드 스포츠 클럽이라는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었다. 동시에 클럽 이름을 도쿄 무사시노 유나이티드 FC로 바꿨다.
그러나 2023년 7월 13일, 요코가와 무사시노 스포츠 클럽이 CLUB LB&BRB와의 제휴 해지에 합의하면서 요코가와 무사시노 스포츠 클럽이 단독으로 1군 팀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또 다시 J리그 진출을 포기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간토 1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도쿄 유나이티드 FC와는 제휴 관계에 있었다. 제휴 해지 후에는 관계가 끊겼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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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요코가와 전기 축구부 기록도 포함한다. 1975년 이전 및 1980년대에는 리그 기록이 확인되지않아 더 있을 수도 있다.[2] 현재 있는 JFL과는 다른 대회, 1999년 J2리그가 출범하면서 폐지되었다.[3] 아카데미 및 유스 팀은 다른 법인이 운영하고 있었으며 요코가와 파이오닉스 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었다.